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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출동 경찰에 여자 목소리 흉내”
02/17/22
지난 일요일 새벽 사망한 한인 여성 이유나씨는 집까지 따라 들어온 용의자에 의해 무려 40차례 이상 칼에 찔려 숨졌습니다.
용의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여자 목소리를 흉내내면서 경찰이 필요없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14일 맨해튼 형사법원에서 열린 심리에서 다프나 요란 검사는 용의자 아사마드 내쉬가 사건 현장에 있던 부엌칼로 이씨를 40차례 이상 찔러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이씨가 욕조 안에서 상체의 옷이 모두 벗겨진 상태로 발견된 점을 미뤄 내쉬의 범행에 성적인 목적이 결부돼 있을 것으로 보고 성적 목적 주거침입 혐의를 추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용의자 몸 여러 곳에 긁힌 상처가 있는 것으로 보아 이씨가 거세게 저항한 흔적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또 용의자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여자 목소리를 흉내 내며 “경찰이 필요없다”고 말하는 등 목소리 변조까지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용의자 내쉬는 1급 살인, 절도 및 성범죄 목적의 절도 등의 혐의로 체포돼 기소된 상태로 유죄가 인정되면 25년형에서 최대 무기징역까지 내려질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