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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김 '증오범죄' 호소에 "바이든, 엄중조치 전념"

02/17/22



동계 올림픽에서 2연패를 달성한 클로이 김 선수조차도 그동안 매일같이 인종차별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었는데요.

백악관이 클로이 김 선수의 인종 차별을 토로한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며 인종 증오 범죄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강조했습니다.

그동안 인종차별 피해를 토로해온 스노보드 국가대표 클로이 김 선수에 대해 백악관이 증오범죄를 엄중히 단속하고 조처하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어제 브리핑에서 '클로이 김 선수가 인종차별 피해를 호소했고 , 바이든 정부 들어 아시아계에 대한 증오 범죄가 339% 늘었는데 백악관의 대처가 미흡한 것 같다'는 취지의 지적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먼저 "자신이 올림픽에 푹 빠져 있고 클로이 김이 올림픽을 2연패 한 사실이 놀랍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클로이 김은 자신 및 가족 구성원과 관련해 가지고 있는 두려움에 관해 얘기했는데, 매우 용기 있는 말이었다"며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올림픽 대표팀인 클로이 김은 부모가 모두 한국사람으로 평창에 이어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최근 클로이 김은 아시아인에 대한 잔인한 폭행 소식을 들을 때마다 부모가 살해당할 수 있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힌다는 등 온라인에서 매일같이 인종차별 피해를 겪고 있다고 토로한 바 있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불행히도 증오범죄가 증가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취해야 할 많은 조치가 있기에 바이든 대통령은 관련 태스크포스를 설치하고 고위급 참모를 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 대통령이 계속해서 목소리를 내고 엄중히 단속하고 조처를 하는 데 전적으로 전념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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