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뉴욕시 반값 대중교통 요금제 확대 실시
02/17/22
뉴욕시가 저소득 뉴욕시민에게 교통비를 할인해주는 ‘페어 페어스’(Fair Fares) 지원금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연방 빈곤선 이하 소득 수준을 가진 뉴요커들은 메트로 카드를 절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어제 뉴욕시는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과 에이드리언 아담스 뉴욕시의회 의장이 2022~2023회계연도 예산안에서 ‘페어 페어스 (Fair Fares)’ 자금 7500만 달러를 할당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 회계연도에도 ‘페어 페어스’에 1550만 달러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합의로 뉴욕시는 페어 페어스’에 대해 연간 자금지원을 처음으로 보장하게됐습니다.
2019년 1월부터 시작된 ‘페어 페어스’는 연방 빈곤선 이하 소득 수준을 가진 18~64세 뉴요커들이 절반 가격으로 메트로카드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까지는 26만4635명이 이 프로그램에 등록했습니다.
처음 도입될때는 1억600만 달러가 지원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2020년 팬데믹이 뉴욕시를 강타하면서 지원금은 4050만 달러로 축소된 바 있습니다.
2021년엔 그나마 지원금을 늘리기로 했지만, 5300만 달러로 여전히 턱없이 모자란 수준이었습니다.
아담스 뉴욕시의장은 “누구든지 대중교통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팬데믹으로부터의 공평한 회복의 필수 조건”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뉴욕시는 해당 프로그램 수요를 모니터링한 뒤 필요한 경우 지원금을 조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