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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북·미 이산가족 상봉' 법안 지지 의원 7명으로 늘어
02/16/22
상원 외교위원회에 계류 중인 '한국 전쟁 이산가족 상봉 법안'을 지지하는 상원 의원이 7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달 31일 라파엘 워녹 조지아주 상원의원이 법안을 지지한다고 서명했습니다.
오늘 의회와 한인 비영리단체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 애틀랜타 지부에 따르면 라파엘 워녹 조지아주 상원의원은 지난달 31일 상원 외교위원회에 계류중인' 한국 전쟁 이산가족 상봉 법안'을 지지한다고 서명했습니다.
지난해 8월 상정된 이 법안은 미국 내 한국계 미국인들이 북한의 가족과 상봉할 기회를 마련하도록 국무부가 노력하고, 국무부 대북 담당 특사가 한국 정부와협의를 진행해 그 결과를 의회에 정기적으로 보고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워녹 의원은 이 법안을 지지한 7번째 상원의원입니다.
같은 조지아를 지역구로 하는 존 오소프 상원의원은 지난해 12월 이 법안의 공동 발의자로 동참했습니다.
미주민주참여포럼의 애틀랜타 지부 미셸 강 대표는 지난해 12월부터 미주 한인들의 지속적 방문과 설득 끝에 워녹의원이 이 법안에 지지 서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 당선된 워녹의원은 조지아주 최초의 흑인 상원의원입니다.
민권운동가인 마틴 루서 킹 목사가 시무했던 애틀랜타 에벤에셀 침례교회의 담임목사를 겸임하고 있습니다.
한편 하원은 상원 법안과는 별도로 '이산가족 상봉 법안'과 북·미 이산가족 상봉 결의안을 통과시킨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