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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요커, 교통혼잡으로 80시간 길에서 보내

02/16/22



지난해 뉴요커들은 교통혼잡 때문에 길에서 80시간을 버린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팬데믹 이전인 2019년과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다만 러시아워 혼잡도는 팬데믹 전과 비교해 훨씬 낮습니다. 

어제 톰톰트래픽인덱스2021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뉴욕시는 전국 주요 도시 중 교통혼잡도가 가장 높은 도시로 꼽혔습니다. 

뉴욕시 운전자들이 길에 버린 시간은 80시간으로 팬데믹으로 외출을 극도로 자제하던 2020년과 비교하면 9% 늘어났습니다.

이어 로스앤젤레스가 2위(75시간), 마이애미가 3위(64시간)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대도시들은 길거리에 낭비하는 시간이 팬데믹 전과 거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지난해 뉴욕시에서 운전자가 길에 버리는 시간은 2019년보다 2% 적은 데 그쳤고, 특히 지난 9월부터 도로 상황이 빠르게 정상화됐습니다. 

평균 이동시간이 교통체증이 없을 때와 비교하면 얼마나 더 걸리는지를 설명하는 뉴욕시의 혼잡도 역시 지난해 35%를 기록했습니다.

2019년 37%에서 2020년 26%로 10%포인트 넘게 뚝 떨어졌다가 다시 오른 겁니다.

한편 지난해 뉴욕시에서 도로 상황이 최악이던 날은 10월 1일로 꼽혔고, 한주 중 교통체증이 가장 심한 시간은 금요일 오후 4~5시였습니다.

다만 전체 교통상황은 팬데믹 전으로 빠르게 회복되고 있지만, 러시아워 분위기는 사뭇 달랐습니다. 

지난해 뉴욕시의 오전 러시아워 혼잡도는 42%로 2019년에 비하면 여전히 12%포인트나 낮았습니다.

한 주간 모든 시간대를 포함해 도로로 나오는 평균 운전자 수는 회복됐지만, 재택근무의 확대로 출퇴근하기 위해 러시아워에 차를 갖고 나오는 사람은 확 줄어들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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