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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폭행 영상 일파만파… "머리 수십 차례 가격"

02/09/22



라스베이거스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고생이 동급생의 머리를 수십 차례 때리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피해 학생의 부상정도는 확인되지 않았고, 용의자 학생은 폭행 혐의로 기소된 상태입니다. 

뉴욕포스트 등 어제 언론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라스베이거스 고등학교에서 한 여학생은 책상 위로 다른 여학생의 머리를 밀친 후 머리를 수십 차례 가격했습니다.

피해 학생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두 손을 들려고 시도하지만, 가해 학생의 무자비한 타격이 멈추지 않고 옆에서는 반 동급생들의 웃음소리가 들립니다.

선생님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영상 속에서 "그만! 멈추고 학생에게서 떨어져" 라고 소리치지만, 구타는 계속됐습니다. 

가해 학생이 피해 학생을 때린 이유와 피해 학생의 부상 정도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클라크 카운티 학군 경찰관인 브라이언 징크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가해 학생은 폭행 혐의로 기소됐고, 추가 혐의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 당국은 성명을 통해 "학교 행정처가 이 사건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학생 간 괴롭힘 사례를 조사하고 적절한 조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로니 게르존 라스베이거스 고등학교 교장은 학부모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학교 측이 해당 사안에 대해 인식하고 있고, 대응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학생들은 '학생 행동 강령'을 준수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아이린 세페다 교육감도 지난 5일 성명을 통해 "클라크 카운트 학군에서 폭력 행위, 폭행, 괴롭힘은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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