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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중서부 눈폭풍 강타… 항공기 2100대 결항·교통 마비

02/04/22



어제 오늘, 중서부 일대에는 많은 눈을 동반한 겨울 폭풍이 몰아쳤습니다. 

수천편의 항공편이 취소되고, 대중 교통이 마비됐고, 많은 학교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어제, 오늘 뉴멕시코, 콜로라도, 오클라호마, 캔자스, 미주리, 일리노이, 인디애나, 미시간주 등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눈, 진눈깨비 또는 차가운 비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일리노이주 중부 도시 루이스타운과 미주리주 북동부 도시 한니발에는 2일 정오 기준 각각 14인치와 11.5인치의 눈이 내렸습니다.

일리노이주 중부와 인디애나주 북부 지역에는 오늘까지 12~18인치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고, 미주리주에서도 8-12인치의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폭풍으로 항공편 결항도 잇따랐습니다. 

항공편 추적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 집계에 따르면 어제 미 전역에서는 2100편이 넘는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편이 취소됐습니다.

또 AP통신에 따르면 항공사들은 어제, 오늘 5000여편의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편을 취소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시카고, 캔자스시티, 디트로이트의 공항들은 평소보다 더 많은 항공편을 취소했고, 덴버 국제공항도 130편 이상을 취소했습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오늘 세인트루이스 램버트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모든 항공편을 취소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전미여객철도공사 암트랙은 중서부와 남부 지역에서 열차 운행을 중단했다고 전했습니다.

일리노이주에서는 폭설로 시내버스 운행이 취소됐고 미주리주에서는 고속도로가 폐쇄됐습니다.

사스주 댈러스와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에서는 일부 학교들이 5일까지 수업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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