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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일원 눈폭풍 피해 속출… 4명 사망
02/01/22
지난 주말 뉴욕일원에는 겨울 폭풍이 강타하면서 최고 24인치의 폭설을 기록했습니다.
강풍을 동반한 눈폭풍으로 6000편이상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고 대중교통 운행도 한때 중단됐습니다.
뉴욕 롱아일랜드에서는 4명의 사망자도 나왔습니다.
지난 금요일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토요일 오후까지 센트럴팍 8인치, 퀸즈 베이사이드 13인치의 적설량을 기록했으며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 일부 지역에서는 최고 25인치의 눈이 쌓였습니다.
이번 눈폭풍으로 사망자도 발생했습니다.
29일 오후 2시경 낫소카운티 사요셋에서 집앞의 눈을 치어던 50대 남성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으며 같은날 밤 70대 남성도 삽을 옆에두고 숨진 채 발견 되는 등 롱아일랜드에서만 4명의사망자가 확인 됐습니다.
많은 양의 눈이 내리면서 항공은 물론 열차와 버스 등 대중교통의 운행도 한때 중단 됐습니다.
JFK, 라과디아, 뉴왁공항에서만 2천여 대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고 보스턴 필라델피아 등 동부 지역 전체로 확대하면 약 6000편의 항공기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시속 40마일 이상의 강풍을 동반한 눈폭풍으로 정전 사태도 잇따랐습니다.
특히 메사추세츠주에서는 한때 12만 가구가 정전되는 등 동북부 지역에 수십만 가구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눈 폭풍은 그쳤지만 오늘도 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아침은 20도 내외의 차가운 기온을 보였고 낮 기온도 30도 내외로 영하권의 날씨를 기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