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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주 실내 마스크 의무화 시행 연장

02/01/22



뉴욕주 전역에서 시행 중인 실내 마스크 의무화 명령이 오는 2월 10일까지 연장됩니다.

당초 내일 만료될 예정이였는데, 캐시 호컬 주지사는 확산세가 아직 충분히 떨어지지 않았다면서 연장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28일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감염률이 아직까지 충분히 안전한 수준이 아니”라면서 실내 마스크 의무화 명령을 오는 2월 10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조치는 지난해 12월 11일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도로 전파하면서 시행돼 한차례 연장을 거쳤고 내일인 2월 1일 만료 예정이었습니다.

앞서 지난 24일 뉴욕주법원은 이 조치에 대해 무효라고판결했지만, 뉴욕주정부가 항소하면서 항소법원이 심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항소법원은 항소심 판결이 나올때까지 하급심이 내린 무효 판결 효력을 일단 중지하라고 명령했습니다. 

한편 뉴욕시는 오는 미드윈터브레이크(2월 21~25일)를 앞두고 모든 공립학교 학생 가정에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를 발송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방학을 마치고 등교하기 전에 자가검사를 할 수 있도록하고  학교내 확산을 방지하겠다는 목적입니다.

단, 등교를 위해서 자가검사 음성 결과를 반드시 제시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편 최대 80만명 선까지 올랐던 미국의 하루 평균 코로나19 감염자는 50만명대로 내려왔고 지난 27일 발표된 뉴욕주 하루 감염률은 7.34%로,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1월초 30%대의 4분의 1 이하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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