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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불체자 현금지원 신청 한달 연장
02/01/22
뉴저지에서 불법체류자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현금 지원 프로그램의 신청마감 기한이 한 달 더 연장됐습니다.
신청은 다음달 2월 28일까지 진행되고, 프로그램 신청 요건도 간소화됐습니다.
지난 28일 필 머피 주지사는 뉴저지에 거주하는 불체자를 위한 ‘제외된 뉴저지 근로자 기금’(ENJF) 신청 접수 마감일을 당초 1월31일에서 2월28일로 1달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머피 주지사는 프로그램 신청 요건을 간소화해 더 많은 불체자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수혜자격 심사 과정 등이 너무 까다로워 도움이 필요한 불체자들이 오히려 배제되고 있다는 비판에 따른 것입니다.
따라서 신청시 연방정부의 코로나19 구호 대상에서 제외됐다는 것만 입증하면 더 이상 코로나19 관련 피해를 증명할 필요가 없게 됐습니다.
아울러 프로그램에 배정됐던 예산 4,000만 달러 중에서 85%를 불체자 현금 지원이 아닌 공무원 급여나 정부운영 예산으로 전용한 문제도 바로잡아 4,000만 달러 전액을 불체자 현금 지원 용도로 되돌리기로 했습니다.
‘제외된 뉴저지 근로자 기금’ 프로그램은 체류 신분 등을 이유로 연방정부의 코로나19 경기부양금이나 실업수당 수당을 받지 못한 불체자 등이 수혜 대상으로 가수소득 5만5,000달러 이하 등 수혜 자격을 갖춘 불체자는 개인 최대 2,000달러, 가정 최대 4,000달러까지 현금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격 확인이나 신청 접수는 주 복지부 웹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