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주사, 100억회… 415일 동안 매일 2400만회
01/31/22
전세계 사람들에게 접종된 코로나19 백신 주사 횟수가 오늘 100억 회 선을 넘었습니다.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 해 12월 8일부터 지금까지 매일 2410만회가 접종된 셈입니다.
영국 옥스퍼드대 마틴스쿨은 오늘 기준 전 세계에서 접종된 코로나 19 백신 주사 횟수가 100억회 선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세계 인구가 총 78억7000만 명일 때 100억 회 주사는 인구수 127%에 해당합니다.
한 사람 당 1.27회의 코로나 백신 주사를 맞은 셈입니다.
하지만 옥스퍼드대가 분류한 고소득 국가 그룹은 그룹 전인구의 180.5%에 해당하는 주사를 놓은 반면 저소득 국가 그룹에서는 인구의 13.8%에 해당하는 수의 주사만 접종됐습니다.
백신 접종은 영국이 지난 2020년 12월8일부터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으로 시작했습니다.
이후 세계의 코로나 백신접종이 개시됐는데 그로부터 13개월 스무날, 415일 정도가 지나 100억 회의 주사가 놓아진 셈인데, 단순 계산으로는 매일 2410만 회의 주사가 접종됐습니다.
현재 WHO가 인정하는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한국 제조 아스트라제네카, 인도 제조 아스트라 코비실드, 존슨앤존슨, 모더나, 중국 시노팜, 중국 시노백, 인도 바라트 코박신 및 노바백스 등이고, 미국은 이 가운데 화이자, 모더나 및 존슨앤존슨만 사용을 허가했습니다.
전세계 인구의 127%인 100억 회의 코로나 백신주사가 놓아졌지만 세계 인구의 60.8%만 최소한 한 차례 주사를 맞았고, 나머지 40%는 아직 주사를 한 번도 맞지 않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전인구의 50.3%가 접종을 완료했고, 3차 접종 부스터샷을 맞은 사람은 전인구의 12%에 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