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금리 인상 계획 밝혀… 총 7회 전망도
01/28/22
연방준비제도가 올 3월 금리 인상 계획을 시사하는 등 새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올해 7번까지 금리가 인상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연방준비제도가 올 3월 금리 인상 단행등 첫 연방공개시장 위원회 정례회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FOMC 회의 후 발표에서 연방 금리를 현 수준인 0.00~0.25%로 유지하지만 고용상황의 개선과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을 감안해 곧 금리를 인상할 계획을밝혔습니다.
CNBC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연준이 3월 금리 인상을 예고한 것이라고 분석했고, WSJ은 구체적으로 인상 시기가 3월 중순이 될 것이라고 짚었습니다.
파월 의장은 "조건이 된다면 3월에 금리를 올릴 수 있다"며 앞서 나왔던 시장의 전망대로 테이퍼링(자산매입 규모 축소)이 종료되는 3월 금리 인상 계획을 확실히 했습니다.
한편 파월 의장은 올해 모든 FOMC회의에서 금리 인상을 결정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직접 답변을 피하고 "중앙은행은 겸손하고 민첩할 것이며 데이터에 따라 방향을 잡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해석이 다양한데, 대부분 매 회의마다 금리 인상을 결정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란 견해가 많습니다.
자산운용사 얼라이언스번스틴의 에릭 위노그래드 이코노미스트는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FOMC 회의 분위기가 '매력적'이었고 앞으로의 회의마다 금리를 인상하는 것을 배제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금리인상이 7회까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FOMC 정례 회의는 이번 첫 회의 이후 3월과 5월, 6월, 7월, 9월, 11월, 12월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3월부터 매 회의마다 금리 인상을 결정하면 일곱 차례까지 금리 인상이 있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