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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부스터샷, 오미크론 효과 4개월간 지속"
01/26/22
화이자& 바이오엔텍의 코로나 19 백신 부스터샷의 효과가 4개월간 오미크론 변종에 강력한 보호 효과를 지닌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화이자는 오미크론 전용 백신에 대한 새로운 임상 시험도 시작했습니다.
어제 워싱턴포스트 등 언론은 텍사스대 의대와 화이자, 바이오엔테크 연구진들이 백신 접종자의 혈청 샘플 조사와 중화 실험 등을 통해 화이자의 백신 부스터샷이 접종 후 4개월간 오미크론 변이에 강력한 보호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이 논문은 아직 동료 평가를 거치거나 정식으로 학술지에 게재되진 않은 상태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화이자 부스터샷은 오미크론을 중화하는 강도를 증가시켰습니다.
항체 수준이 시간이 지나면서 다소 감소하지만 접종 4개월 시점에도 높은 수준의 오미크론 방어 효과가 지속됐습니다.
다만 부스터샷 접종 4개월 이후에도 오미크론을 중화할 수 있는지까지 진행되진 않았습니다.
그동안 화이자 백신은 2차까지 맞더라도 오미크론을 방어하기에 충분하지 못하다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중증 보호 효과는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화이자는 오늘 1400여명을 대상으로 오미크론 전용 백신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연구하기 위해 새로운 단계의 임상 시험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상 연구팀은 오미크론 백신의 면역 반응을 시험하기 위해 기존 백신 완전접종자에게 3차 접종시 오미크론 백신을 사용하거나 미접종자 대상 3차례 모두 해당 백신을 접종하는 등 세 가지 시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