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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달 동안 1천800만명 감염… 전체의 4분의 1
01/24/22
지금까지 미국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6천 925만 7천여명에 달합니다.
그런데 오미크론 변이의 전파력이 얼마나 강했는지 이 누적확진자의 4분의 1 이상인 천 800만명이 최근 한 달 사이에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제 CNN 방송은 존스홉킨스대학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날까지 집계된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6천925만7천여명 가운데 4분의 1이 넘는 천800만명이 최근 한 달간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이 기간 내내 미국에서 우세종이었습니다.
오미크론은 지난해 12월 1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채 3주가 못 된 12월 19일 주간에 우세종으로 올라섰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12월 19∼25일 오미크론 확진자는 전체 코로나19 확진자의 약 74%를 차지했습니다.
오미크론의 폭발적인 전파력을 짐작하게 하는 대목입니다.
다만 일부 대도시와 오미크론이 처음 상륙한 지역인 북동부에서는 오미크론 확산이 이미 정점을 지나쳤다는 진단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건관리들은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던 샌프란시스코에서도 확진자가 정점을 찍은 뒤 완만하게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존 벨 에드워드 루이지애나 주지사 역시 루이지애나주의 확진자와 입원 환자가 수가 여전히 높다면서도 보건 당국자들은 확산이 정점에 이르렀다는 첫 징후가 주 전역에서 나타난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여전히 오미크론 확산의 한복판에 있지만 데이터를 보면 정점이 임박했다는 의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