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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집권 1주년 바이든… '자화자찬' 기자 회견

01/21/22



집권 1주년을 맞은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지지율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요. 

어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그간의 백신접종 현황과 실업률 하락 등의 성과를 강조하고, 더나은 재건법등 핵심 정책과제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백악관에서 집권 1주년을 기념해 기자회견을 열고 111분간 최대 현안인 우크라이나 문제를 포함해 코로나 19 대응 및 인플레이션 극복 방안 등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회견에서 "2억천만명의 미국인이 백신 접종을 마쳤고, 600만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었으며, 실업률은 3.9%로 떨어졌다"는 등 지난 1년에 대해 '자화자찬'격 평가를 내놨습니다.

주로 그간의 성과를 강조하고, 기존 정책의 연장선상에서 정부가 직면한 각종 위기 상황을 타개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하는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의회에서 좌초 상황에 직면한 '더 나은 재건법'을 비롯해 핵심 정책과제에 대한 의지를 거듭 피력하기도 했습니다. 

또 최대 당면현안인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무엇인가 할 것"이라면서도 우크라이나 침공 여부를 놓고는 "전적으로 그의 결정에 달렸다"며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라는 걸 강조했습니다.

정부 출범 이후 강력한 견제 정책을 펴오고 있는 중국에 대해선 관세 문제에 대해 짧은 질문이 나왔을 뿐 핵심의제에 포함되지는 못했습니다.

인도 태평양 문제 역시 마찬가지였고 한반도 관련해선 한 마디도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회견에선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더 나은 재건법' 등 국내 입법 문제나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인플레이션 대응 등에 대한 의견 피력이 주를 이뤘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특별한 정책 기조 전환 없이 기존 방침을 재확인하는 안정적 상황관리 수준에서 무난하게 답변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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