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자 한 달여만에 감소… 입원환자는 최고치
01/21/22
그동안 오미크론 변이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확산해왔는데, 약 한 달 만에 확진자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다만 2-3주 정도의 시차가 발생하는 입원 환자수는 지난 18일 또 펜대믹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18일(현지시간) 기준 미국의 7일간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를 75만6천752명으로 집계했습니다.
2주 전과 견줘 1.38배로 늘었는데 지난 10일까지만 해도 증가율이 3배가 넘었던 것과 비교하면 증가세 둔화가 뚜렷합니다.
오리건·유타·알래스카주(州) 등 일부 지역에선 2주 사이 확진자가 5배로 늘어나는 등 여전히 지역에 따른 신규 확진자 편차는 큽니다.
하지만 최근 며칠간의 전체 확진자 동향을 보면 정체 뒤 하락하는 모양새입니다.
13일 부터 16일까지는 나흘 연속 팬데믹 최고치인 80만명 선에서 횡보하더니 17일 79만553명, 18일 75만6천752명으로 그래프가 하향 곡선으로 바꼈습니다.
다만 2∼3주의 시차를 두고 확진자 추세를 좇아가는 입원 환자 수는 또다시 팬데믹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18일 기준 하루 평균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2주 전보다 47% 늘며 15만6천89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루 평균 사망자는 2주 전보다 43% 늘었지만 최근 2천명에 근접했던 것에서 천889명으로 소폭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9일 내놓은 통합 예측을 보면 앞으로 4주간 미국에서는 6만천여명이 코로나19로 사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통합 예측에서는 앞으로 3주간 완만히 사망자가 늘다가 마지막 주에 들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