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2월 중순 오미크론 정점 지날 것"
01/21/22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 전염병연구소 소장은 미 전역 대부분 지역에서 다음 달 중순이면 오미크론 변이 확산의 정점을 지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 다음달에는 5세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 19 백신도 승인이 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abc방송은 앤서니 파우치 소장이 어제 비영리 군 관련 단체 블루스타패밀리즈와의 인터뷰에서 다음달 중순이면 미 대부분의 지역이 오미크론 변이 확산의 정점을 지날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2월 중순이 되면 대부분의 주에서 오미크론이 정점을 지나고 방향을 바꿀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신규 확진자가 감소하기 시작하고 입원 환자도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어 "뉴욕시와 뉴욕주, 뉴저지주 지역은 이미 정점에 도달했다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확진자가 극적으로 하락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부 다른 대도시는 아직 정점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확진자 숫자가 완만하게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또 식품의약국(FDA)이 다음달에는 5세 이하 영유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승인할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화이자의 임상 시험에서 2~4세 영유아는 두 번의 백신 접종이 적절한 면역 반응을 유도하지 않았다며 세 번 접종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달 화이자는 3회 백신에 대한 연구가 성공하면 올해 상반기에 FDA에 데이터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화이자는 6개월에서 4세 사이의 영유아에게 3㎍(마이크로그램)의 백신을 투여했을 때 안전성 문제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