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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구인난'에 올해 임금 인상률 3.4% 예상"
01/20/22
기업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구인난 속에서 올해 임금 인상률을 3.4%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노동 시장의 경색과 인플레이션이 주 원인으로 꼽힙니다.
보험 중개업체인 윌리스타워스왓슨이 지난해 10~11월 1004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은 구인난 속에서 올해 임금 인상률을 3.4%로 예상했습니다.
기업의 약 74%가 임금 인상 요인으로 노동 시장 경색을 꼽았고, 뒤를 이어 31%는 인플레이션을 꼽았습니다.
미국에선 지난해 11월 총 453만명의 근로자들이 직장을 그만두는 등 구인난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경제학자들은 코로나19를 둘러싼 지속적인 공포와 팬데믹 기간 축적된 육아 의무 등으로 인해 노동 인구가 감소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고용주들은 직원들을 유치하기 위해 임금을 올리고 있습니다.
또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공급망 혼란과 수요 회복으로 인해 물가도 치솟고 있습니다.
CNBC는 고용주들이 직원들의 비용 상승을 따라잡기 위해 급여를 인상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기업들은 임금을 평균 2.8%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