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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5명 중 1명 감염… 누적 확진 6천600만명
01/19/22
지금까지 미 전역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가 6천 640만명을 넘었습니다.
미국인 5명 가운데 1명이 코로나에 감염된 적이 있다는 의미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어제 존스홉킨스 대학은 미 전역 누적 코로나 19 확진자를 6천 640만 5천여명으로 집계했습니다.
이에 대해 CNN은 미국인 5명 중 1명꼴인 20%가 지난 2년간 이어진 팬데믹 기간에 걸쳐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뜻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2020년 4월 기준 미국의 인구는 3억3천144만9천여명이었습니다.
미국의 이런 확진자 규모는 단일 국가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것이고, 전 세계 누적 확진자 3억3천16만9천여명의 20.1%에 달합니다.
인구가 13억명이 넘는 인도에서도 지금까지 확인된 공식 확진자는 3천738만여명에 그쳐 미국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실내 생활을 주로 하는 겨울철이 되고 전염성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까지 퍼지면서 미 전역에서는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80만명에 달하는 등 빠르게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건 전문가들은 이런 공식 집계치가 실제 확진자 수를 다 반영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팬데믹 초기에는 검사 키트가 부족으로 많은 코로나19 감염자가 걸러지지 않았었고, 지금도 검사 부족은 여전합니다.
또 무증상 감염자, 신속 검사키트를 이용한 자가 검사자 등은 집계에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실제 확진자 수는 더 많으리라는 분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