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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크론이 펜데믹 종식?… 아직 알기는 이르다"

01/19/22



한편 오미크론변이가 코로나로 인한 팬대믹의 마지막 대유행일 것이라는 예측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 소장은 "예측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화상회의로 진행된 세계경제포럼(WEF)의 '다보스 어젠다'에 참석해 올해 코로나 19가 엔데믹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아직 알 수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오미크론이 '바이러스를 이용한 백신접종'이 될지 단언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전염성이 높은 오미크론을 잡아 충분한 사람들이 코로나19에 대한 자연 면역을 가져도 이것으로 팬데믹을  종식시킬지 여부를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는 설명입니다.

이어 "오미크론으로 팬데믹이 종식되기를 바란다"면서도 "기존 변이의 면역 반응을 피하는 다른 변이가 나오지 않았을 때에나 가능한 얘기"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세계는 아직 팬데믹의 5단계 중 첫 번째 단계에 있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기 보다는 토착병 수준으로 사회에 남아 있게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인류의 전염병 중 단 하나 천연두만 근절됐다"며 "코로나 바이러스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다만 일단 국가가 통제 단계에 도달하고 바이러스가 비파괴적 존재가 되면 바이러스는 풍토병으로 간주될 것이다고 전망했습니다.

또 그렇게 된다면 마스크 착용 같은 방역 조치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고, 사회도 코로나19 이전 정상의 수준으로 어느 정도 돌아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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