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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오미크론 고비 넘고 있어"... 입원환자도 감소
01/18/22
뉴욕주 당국은 뉴욕의 오미크론 코로나 19 변이 확산이 고비를 넘어서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달 초 23%에 달했던 뉴욕의 코로나 19 확진율은 16%로 내려왔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도 5만명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지난 14일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는 기자회견을 열고 뉴욕의 코로나 확진율이 지난 3일 23%로 정점을 찍은 뒤 16.3%로 내려왔고 입원 환자도 감소하기 시작했다며 불과 일주일 전 하루 신규 확진자는 9만 명을 넘었지만, 현재는 5만 명 아래로 내려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것은 매우 긍정적인 추세이고 계속 진전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겨울철 급증의 고비를 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CNN 방송은 "오미크론이 미 전역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뉴욕주 데이터는 희망의 빛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의 일평균 확진자는 이틀 연속 80만 명대를 유지했습니다.
뉴욕타임스(NYT) 자체 집계에 따르면 13일 기준 미국의 7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80만3천736명, 14일 기준 평균 확진자는 80만6천157명이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인력난과 입원 환자 급증으로 초래된 병원 위기 상황은 계속됐습니다.
대형 약국 체인 CVS와 월그린스는 오미크론 감염자 급증과 직원 부족 문제로 지난주 일부 매장을 폐쇄하고 영업시간을 조정하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