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1년… 코로나 전쟁·정치 사회적 분열 여전
01/18/22
지난해 1월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연설에서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코로나19는 누그러들지 않았고, 정치, 사회적인 분열에서도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간선거에 대한 우려가 나옵니다.
지난 1월 20일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연설에서 코로나 19와의 전쟁을 끝내야 하고, 코로나 19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었습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났는데도 코로나 19는 전혀 누그러들지 않았습니다.
지난 1년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끊이지 않는 코로나19의 고통, 공화당의 강경한 저항, 아프가니스탄 철군으로 상징되는 외교 정책의 실패, 극한으로 치닫는 공화당과 민주당 간 대립과 갈등, 그리고 그로 인해 심화된 사회의 양분화로 민주주의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점철된 한 해였습니다.
엄청난 인프라 건설 추진과 코로나19로 휘청이던 경제를 회복 국면으로 되돌리는 등 이뤄낸 성과가 적다고 할 수 없겠지만 미국은 깊은 균열에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은 2020년 선거를 도둑맞았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거짓 주장에서 시작된 분열이 더욱 깊어진 상황 속에서 공화당의 거센 도전에 맞서야 합니다.
선거제도를 개혁하려는 바이든 대통령의 노력은 불화와 불만을 더욱 부추기는 구실을 제공했을 뿐입니다.
또 역점 사업들은 모두 장애물에 가로막혔습니다.
대기업들에 대한 백신 접종 의무화는 대법원에 의해 금지됐고, 아동 빈곤 퇴치를 위한 급여 지급은 자금이 바닥난 상태이며, 사회안전망 강화 계획은 의회에서 좌절됐고 40세 이하 국민들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물가 상승에 시달리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