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동부 폭설로 피해 속출… 2000편 넘는 항공편 결항
01/18/22
어제 일부 동부 지역에서는 폭설과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전기 공급이 중단되고 하루에 2000편이 넘는 항공편이 결항했습니다.
어제 AP통신은 항공편추적사이트를 인용해 이날 하루 폭설로 약 2280편의 항공편이 취소됐다고 전했습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샬럿더글러스 국제공항의 경우 전체 항공편의 90%가 취소됐고, 노스캐롤라이나 롤리 더럼 국제공항은 59%의 결항률을 기록했습니다.
애틀랜타 공항에서도 300편의 비행기 무더기로 결항됐습니다.
연방항공청은 사태가 일요일 이후 더 악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상 당국은 일부 지역에서 강풍으로 나무와 전신주가 넘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어제 아침 애틀랜타 공항 근처에서는 시속 86㎞의 돌풍이 불었습니다.
정전 피해도 속출해 약 25만명이 정전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지아주에는 11만명이 정전 피해를 입었고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9만명이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기상학자들은 미시시피주에서 메인주까지 1400마일에 이르는 구간이 직접적인 폭설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