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산에 코로나19 거짓 정보 다시 활개
01/13/22
한편 최근 소셜미디어에서는 코로나 19검사에 관한 거짓 정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PCR 검사와 자가 검사의 효과가 떨어진다는 등의 소문이 급속도로 늘고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전에는 코로나와 관련한 거짓 정보들이 백신과 마스크, 코로나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증상의 심각성 등에 집중됐지만, 최근에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신속 항원검사 등에 관한 거짓 정보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보건 전문가들은 이전에 유포된 백신 관련 거짓 정보 때문에 백신 접종을 망설이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는 점을 지적하며고 거짓 정보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통제하기 위한 최선의 대책들을 약화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빠르게 확산하는 거짓 정보는 'PCR 검사는 잘 작동하지 않는다', '확진자 수는 독감 환자와 코로나19 확진자를 합한 것이다', 'PCR 검사는 검사로 가장한 백신이다', '신속 자가검사는 결과가 미리 결정돼 있다', '신속 자가검사는 여러 가지 액체에도 양성이 나와 믿을 수 없다' 등 매우 다양합니다.
지난해 12월 29일 극우 웹사이트 케이트웨이 펀디트'(Gateway Pundit)에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PCR 검사에 대한 허가를 취소했다는 거짓 뉴스가 올라왔습니다.
또 동영상 플랫폼 틱톡과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수 주간 자가 코로나 검사 키트가 먹는 물이나 주스에도 양성으로 나오는 동영상이 빠르게 확산했습니다.
보건 전문가들은 자가검사 키트는 가정에서 사용되는 일부 액체에도 양성 결과가 나올 수 있다면서 하지만 사용법을 지켜서 검사하면 결과는 정확하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