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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허리케인·한파 등 1천350억 달러 피해

01/12/22



미국에서 지난해 허리케인과 화재 등의 자연재해로 688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연 재해로 인한 재산 피해액은  천350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국가환경정보센터(NCEI)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는 허리케인과 화재, 폭염, 한파 등의 자연재해로 688명이 숨지고 재산피해액은 천 35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피해 금액은 2020년(950억 달러)보다 53% 늘어났고 1980년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3번째로 많았습니다. 

지난해 10억 달러가 넘는 손실을 일으킨 재해는 20차례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중부를 덮친 토네이도를 비롯해 허리케인 '아이다', 서부의 산불과 폭염, 텍사스 한파 등이 대표적입니다.

국가환경정보센터 보고서에서 지난 5년간의 재해로 인한비용은 7천420억 달러 이상으로 역대 최대를기록했습니다.

미국이 기상이변에 점점 취약해진 것을 반영했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지난해는 미국이 127년 만에 4번째로 더웠던 해로 평균 기온이 화씨 54.5도에 달해 20세기 평균보다 2.5도 높아졌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세계 최대 재보험사인 뮌헨재보험(Munich Re)은 지난해 자연재해로 각국 보험사들이 천200억 달러(약 143조4천억원)의 비용을 부담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2017년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많은 금액입니다. 

미국은 전체 손실에서 이례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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