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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 숨진 필라델피아 화재, 다섯살 불장난 탓"
01/10/22
지난 5일 필라델피아의 한 공공 연립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어린이 8명을 포함해 모두 12명이 숨졌는데요.
이 화재가 다섯살 어린이의 장난에서 시작됐을 가능성이 나왔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어제 관계당국은 12명의 인명을 앗아간 필라델피아 공공 연립주택화재가 당시 라이터를 갖고 놀던 5살 아이가 크리스마스트리에 불을 붙인 것에서 시작됐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역 언론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는 필라델피아시와 연방 수사관들이 이번 화재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신청한 수색영장을 토대로 같은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고,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언론 브리핑에서 화재 현장은 복잡하다며 화재 원인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습니다.
지난 5일 새벽 페어몬트 지역에 있는 3층짜리 연립주택 2층에서 발생한 화재로 어린이 8명을 포함해 총 12명이 숨졌습니다.
건물 안에는 총 26명이 입주해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