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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도 공급 부족 사태
01/07/22
오미크론 확산에 코로나 19 자가 진단 키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일선 약국들에 자가진단키트가 제공되고 있지만, 들어오자 마자 순식간에 동이 나면서 구하기가 쉽지 않은 상태입니다.
어제 CNBC방송은 바이든 대통령이 더 이상의 코로나19 봉쇄책은 없다는 입장과 함께 진단키트 5억개를 무료로 공급하겠다고 밝혔지만 자재 부족과 기존의 공급망 장애로 배포가 쉽지 않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조지 파나지오타풀로스는 "크리스마스 전날에 받은 200개의 진단키트가 몇 시간 안에 모두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뉴욕 브로드웨이의 약국들은 지난해 12월30일 150개의 키트를 제공 받았지만 대부분 하루만에 없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브랜드 상품 및 기업 선물 기업 아이프로모에서 가정용 키트를 맡고 있는 리오 프리드먼은 바이든 정부의 백신 접종 및 진단검사 의무화 정책이 이를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수요의 쓰나미를 가져다줬다고 말했습니다.
프리드먼은 지난주 백신 접종과 검진 의무사항을 준수해야 하는 기업 고객을 위해 1500만 달러(180억3750만원)의 키트를 추가로 구매해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바이든 정부의 5억개 진단키트 지급에도 차질이 생기고 있습니다.
가정용 진단키트를 긴급 승인받은 애보트의 존 코발 대변인은 "지난 3월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전례 없는 요구를 받고 있다"면서 제조시설을 24시간 가동하고, 더 많은 노동자를 고용하고, 자동화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