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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오미크론 확산에 화상수업 전환·등교 연기 속출

01/05/22



이런 확진자 급증세에 다시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는 학교도 속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교직원의 높은 감염율과 대체 교사 부족 등이 주요 원인입니다. 

미국은 2020년 3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다가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감염자 수가 감소하면서 지난해 여름 학기부터는 대면 수업으로 복귀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확산세에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연휴가 끝나고 개학한 어제 등교 대신 화상 수업을 하는 학교들이 속출했습니다.

뉴욕주의 시러큐스는 감염자 증가와 대체 교사 부족을 이유로 이날 수업을 취소했습니다.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학생 7만5천 명은 교직원 중 감염자 증가로 인해 오늘부터 화상 수업으로 돌린 뒤 10일에나 다시 대면 수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위스콘신주의 매디슨 역시 6일부터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고,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교육감은 교직원의 높은 감염률 탓에 5일까지 수업 자체를 취소했습니다.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학군인 일리노이주 시카고는 35만 명의 학생들에 대한 대면 수업을 결정했지만 교원노조가 반대하며 내일 원격 수업을 놓고 투표를 할 계획입니다.

일리노이주의 피오리아는 방학을 일주일 연장했고, 아이오와주 대번포트는 스쿨버스 운전사 부족으로 이날 수업을 취소했습니다.

AP통신은 "일부 학군은 코로나19의 폭증으로 인해 방학을 연장하거나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다"며 "반면 다른 학군은 바이러스와 공존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인식 확산 속에 대면 수업을 밀고 나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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