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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미접종자 입원확률, 부스터샷 접종자의 17배
01/03/22
코로나 백신을 접종해도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돌파감염 가능성은 델파변이로 인한 돌파감염보다 높습니다.
하지만 입원할 가능성과 사망 가능성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크게 낮다는 게 보건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로셀 월렌스키 CDC 국장은 어제 백악관 브리핑에서 "부스터샷을 맞은 사람들과 비교할 때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은 코로나 19 감염 가능성이 10배 높고 사망 가능성은 20배, 입원 가능성은 17배 높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백신이 중증화와 입원 및 사망을 막는 효과가 크다면서, 실제로 오미크론으로 돌파감염이 늘고 있지만 감염을 막는 효과도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오미크론 확산으로 두번 째 부스터샷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앤소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연구소장은 두번째 부스터샷을 검토하기엔 아직 이른 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브리핑에서 "네번째 백신 접종에 대해 말하기 전에 부스터샷을 맞은 뒤 중증화를 막는 면역 지속기간을 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현재로선 이를 판단한 정보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재로선 기존의 부스터샷으로 면역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한 번에 한 걸음씩 부스터샷의 결과를 확인하고 과학적 자료에 근거해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