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어린이' 환자 급증… 소아과 입원 4배 늘어나
12/29/21
CNN보도에 따르면 미 전역에서는 지난 한주 동안 소아과 입원 환자 수가 35%증가했습니다.
특히 뉴욕보건부는 지난 5일 오미크론 변이가 최초 보고 이후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뉴욕시에서 아이들의 입원사례가 4배나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입원한 아이들중 절반가량이 백신 접종 대상이 아닌 5세 미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텍사스 소재 소아과 의사 스탠리 스피너는 "아이들의 입원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우리는 아이가 병원에 입원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만약 그들이 입원할 경우 그들의 상태는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백신 미접종자들이 주로 아이들이기 때문에 오미크론 감염이 그들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아울러 일부 전문가들은 오미크론 변이 확진 아동들이 대부분 무증상이나 경증을 보이지만 일부 아이들에게서는 기관지 질환이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며 가볍게 여길 사안이 아니라고 경고했습니다.
럿거스 로버트 존슨 의과대학 소아중환자실 소속 의사 제니퍼 오웬스비는 일부 코로나19 확진 아이들에게서 소아 다기관염증증후군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CDC 자료에 따르면 지금까지 발생한 5973명의 소아다기관염증증후군 환자 중 52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