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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독감’까지 확산… 어린이 사망자 나와

12/29/21



이렇게 오미크론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에 독감도 돌아왔습니다.

이미 올 겨울 들어 어린이 2명이 독감으로 숨졌습니다. 

지난해 겨울에는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19 덕분에 독감이 역대급으로 잠잠했습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휴학과 마스크 착용 등 강력한 거리두기 조치가 시행되면서 독감이 전파될 환경이 조성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AP통신은 올겨울에는 병원의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고, 이미 2명의 어린이가 독감으로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독감 담당자인 린넷 브래머는 "올겨울은 평균 수준을 넘어서는 독감 시즌이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브래머는 "어린이 사망 사례는 불행히도 독감 바이러스의 활동력이 올라갈 때 나온다"며 "그것을 보면 독감이 얼마나 심할지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겨울엔 독감이 이례적으로 온순했고 어린이 사망자는 1명에 불과했습니다.

2년 전에는 199명의 어린이가 숨졌고 그 전해에는 144명이 사망했습니다.

한편 최근 독감 바이러스가 가장 기승을 부리는 곳은 수도인 워싱턴DC입니다. 

또 최근 발표된 CDC 자료에 따르면 뉴멕시코와 캔자스, 인디애나, 뉴저지, 테네시, 조지아, 노스 다코다 등지에서 독감 바이러스의 활동이 활발합니다.

브래머는 "올해 유행하는 독감 바이러스는 특히 노년층과 어린이에게 다양하면서도 심각한 증세를 유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독감 백신이 독감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수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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