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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2차 부스터샷 논의는 시기상조"

12/28/21



세계 각국이 오미크론 대응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일부 국가들은 4차 접종, 두 번째 부스터샷 접종 계획까지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아직 4차 접종이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더 많습니다.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세에 이스라엘은 지난 21일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2번째 부스터샷(4차 접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60세 이상, 의료 종사자, 면역 체계가 약화한 이 중 첫 부스터샷을 맞은 지 최소 4개월이 지났다면 두 번째 부스터샷을 접종할 수 있게 한 겁니다.

독일의 경우 카를 라우터바흐 보건장관이 지난 22일 개인 의견을 전제로 4차 접종이 필요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선 4차 접종 논의는 이르다는 것이 당국자들의 주된 인식입니다.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지난 22일 한 라디오에 출연해 "4차 접종에 관해 얘기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면서 지금은 3차 접종(첫 부스터샷)의 보호 효과가 얼마나 오래 가는지 지켜볼 시점이고, 이 효과가 훨씬 더 오래 간다면 4차 접종 없이 상당 기간 지낼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로셸 월렌스키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도 21일 CNN 인터뷰에서 4차 접종에 관한 데이터가 활용 가능한 때가 오면 추가 부스터샷이 필요한지 검토하겠다면서도 지금은 첫 부스터샷을 맞도록 하는 것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CNN은 일부 전문가들의 경우  미국도 시간이 지나면 이스라엘처럼 더 많은 이들에게 4번째 백신을 투여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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