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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화이자 알약 치료제 ‘게임 체인저’ 될까

12/27/21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식품의약국의 승인을 받으면서 '방역 판도를 바꿀 게임체인저'로 부상했습니다.

그런데 복잡한 화학작용으로 생산에 6-8개월은 걸릴 것으로 보이면서 공급량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팍스로비드의 제조 성격상 미국 정부가 선구매한 1000만 회분을 다 받는 데도 6~8개월은 걸릴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화이자가 올해 생산해 즉시 납품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힌 물량은 18만 회분에 불과 합니다.

세계적 대유행병인 팬데믹의 판도를 바꾸기엔 공급량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제프 자이언츠 백악관 코로나19 대응조정관은 "팍스로비드는 복잡한 화학작용으로 생산에 6~8개월은 걸린다"면서 "일단 1월까지 26만5000회분을, 그리고 늦여름에 접어들어야 1000만 회분을 다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FDA 발표 직후 긴밀한 협력을 강조하고 필요하다면 국방물자생산법(DPA)을 이용해서라도 필요한 모든 자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팍스로비드의 1세트는 3알로 구성되는데, 분홍색 니르마트렐비르 2알과 흰색 리트로나비르 1알을 함께 먹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12시간마다 복용, 5일간 총 30알을 먹게 됩니다.

화이자는 2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 팍스로비드 사용으로 인한 입원·사망 감소 효과가 약 89%에 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 외 경미한 부작용은 두 집단 모두 각각 24%, 23%로 비슷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경미한 부작용이 구체적으로 어떤 증상이었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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