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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부스터샷이 백신 불평등 심화… 팬데믹 연장할 것"
12/27/21
세계보건기구가 선진국들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 프로그램이 세계 백신 불평등을 심화시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결국은 팬데믹을 연장시킬 것이라며면서 올해 말까지 건강한 성인에 대한 부스터샷 중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CNBC 등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전면적인 부스터 샷 프로그램은 이미 백신 접종률이 높은 국가들로 공급을 집중시켜 그렇지 않은 국가들에서 바이러스가 더 확산하고 새로운 변이를 일으킬 수 있게 한다"며 "팬데믹을 종식하기보다는 연장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어떤 국가도 팬데믹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세계 백신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건강한 성인에 대한 부스터 샷 접종 중단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실제 최근 세계적으로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 역시 근원적으로 백신 불평등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과학자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WHO에 따르면 현재 하루 백신 투여량의 20%가 부스터 샷 접종분에 해당합니다.
WHO 회원국 중 절반만 올해 말까지 인구의 40% 이상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