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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50개주로 확대… 신규환자 15만명 넘어
12/27/21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50개 주 전역으로 퍼졌습니다.
지난 21일을 기준으로 일주일 단위 코로나 일평균 신규 환자는 15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어제 CNN 방송은 마지막 오미크론 청정지역이었던 사우스다코타주에서도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다며 오미크론은 50개 주 전역으로 퍼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오미크론 환자가 50개 주 전체에서 확인된 것은 캘리포니아주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22일만입니다.
이와 함께 뉴욕타임스(NYT)는 자체 집계를 통해 일주일 단위 코로나 일평균 신규 환자가 15만 명을 넘었다고 전했습니다.
21일 기준 코로나 환자는 15만4천555명으로, 2주 전과 비교해 27% 늘었습니다.
입원 환자는 2주 사이 13% 증가해 6만9천209명에 달했습니다.
뉴욕주에서는 코로나 신규 환자가 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뉴욕주는 지난 20일과 비교해 24% 늘어난 2만8천92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입원 환자는 4천45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감염자 급증세에 주 정부와 지역 보건 당국은 방역 조치를 잇따라 강화하고 있습니다.
뉴욕주는 코로나 무료 검사소 12곳을 새로 개소하고 주민들에게 검사를 독려했습니다.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는 "입원 환자가 서서히 늘고 있지만, 지난해 12월의 3분의 2 수준"이라며 "우리는 코로나 대응에 필요한 자원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