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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 다시 재택근무 전환 잇따라
12/27/21
빠른 오미크론 확산세에 월스트릿의 대형 은행들은 다시 재택 근무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내년 초에도 재택근무가 지속될 가능성까지 나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오미크론 확산세에 이번주 뉴욕 사무실 직원들에게 재택 근무를 허용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 회사는 자가진단 키트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임원에 따르면 도이체방크에선 뉴욕 직원들에게 올해 마지막 2주 동안 재택근무를 권장했습니다.
또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할 때 오는 2022년에도 몇 주동안에는 재택 근무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맨해튼에 있는 투자은행 제프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이달 초 직원들을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이후 리치 핸들러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양성 반응을 보였고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웰스파고는 "변화하는 외부 환경"을 이유로 사무실 복귀 계획을 연기했습니다.
다만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모든 장소는 백신 접종을 받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티그룹은 뉴욕과 뉴저지 직원들에게 재택 근무를 선택사항으로 제공하고 있고 모건스탠리 직원들도 재택 근무에 대해 유연성을 제공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직원들에게 연말 파티를 연기하라고 권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