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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봉쇄 없다”… 전문가들 "상황 정말 안좋을 것"

12/23/21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무료 진단키트 제공과 접종소 확대 등을 담은 오미크론 확산 대응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백신 접종도 촉구했지만 전문가들은 대응책이 미흡하다면서 조만간 감염자가 급증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어제 뉴욕타임스(NYT)는 " 바이든 대통령이 오미크론 확산 대응 전략을 발표했지만, 공중 보건 전문가들은 향후 몇 주 동안 감염·입원 수치의 급증을 막기에는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백악관에서 오미크론 확산 대응책을 설명하는 대국민 연설을 진행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자가 진단 키트 5억 개를 신청자에 한해 우편을 통해 무상으로 공급하고, 백신 접종소를 현재 8만 곳에서 만 곳 더 늘리고, 긴급 검사시설도 추가로 설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팬데믹 사태 초기에 시행했던 전면봉쇄는 절대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오미크론과 싸울 준비가 돼 있기 때문에 미국이 전면 봉쇄책(Shutdown)을 취했던 지난해 3월로는 절대 돌아가지 않을 것이란 의미입니다.

NYT는 이에 대해 " 상당수 전문가들은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세를 들어 더 강력한 조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오미크론 대응책을 '소극적'이라고 평가하면서 정치인과 사회 전반에 보다 적극적인 조치에 대한 의지가 분명히 부족하다고 한탄했습니다.

오미크론이 이전 변이보다 가벼운 질병을 유발할 것이라고 인식하고 경시하는 태도도 문제로 꼽힙니다. 

매사추세츠 종합병원·하버드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라곤연구소의 갈릿 알터 박사는 "오미크론의 사망과 심각성은 아직 알 수 없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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