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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백신 접종은 애국적 의무… 오미크론 우려"
12/22/21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애국적 의무’라고 강조하면서 백신 미접종자들을 대상으로 오미크론 변이 감염 위험을 경고했습니다.
또 자가 진단 키트 5억개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백신 접종소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오후 백악관에서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 대응 전략을 설명하는 대국민 연설을 통해 백신 접종을 호소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백신 접종을 끝내지 않은 이들의 경우 오미크론에 대해 우려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면서 모든 미국인은 백신을 접종할 애국적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은 현재 2억명 이상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환자 치료에 대응할 장비와 지식을 갖추는 등 오미크론과 싸울 준비가 돼 있다면서 미국이 전면 봉쇄책(Shutdown)을 취했던 작년 3월로 돌아가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가장 강력한 보호를 제공하는 것이 부스터샷이라면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근 부스터샷을 맞은 사실을 공개했다고 언급한 뒤 "부스터샷은 나와 그가 동의하는 몇 안 되는 것 중 하나"라며 추가접종을 당부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자가 진단 키트 5억 개를 신청자에 한해 우편을 통해 무상으로 공급하고, 검사 시설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백신 접종소를 현재 8만 곳에서 1만 곳 더 늘리고, 병원을 돕기 위해 군대의 의사와 간호사 등 1천 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