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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시, 타임스퀘어 신년행사 강행하나

12/21/21



뉴욕시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신년행사로 꼽히는 타임스스퀘어 신년 축하행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람을 허용했는데요.

오미크론 확산세에 뉴욕시는 강행 여부를 두고 고심에 빠졌습니다. 

오미크론 확산세에 뉴욕시가 타임스퀘어 신년행사 강행 여부를 두고 고심에 빠졌습니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타임스스퀘어 신년 축하행사를 당초 계획대로 진행할지 여부를 조만간 결정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매년 마지막 날에 열리는 신년 행사는 전세계에서 100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모이는 초대형 이벤트입니다.

팬데믹으로 지난해에는 일반인의 출입을 차단하고, 극소수의 시민을 초청해 비공개로 행사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1907년부터 시작된 뉴욕의 전통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과 관광객의 아쉬움이 적지 않았던 만큼 뉴욕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했던 지난달 백신접종자들에게 신년행사 참석을 허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당시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뉴욕시가 100% 돌아왔다는 것을 전 세계에 보일 역사적 순간에 동참해 환희를 나누자"고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이 출현하면서 상황이 급변했습니다.

안그래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뉴욕 맨해튼의 한 가운데서 열리는 대형 행사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겁니다.

이와 관련해, 더블라지오 시장은 전날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크리스마스 이전에 신년행사에 대한 계획을 확정할 것"이라며 "일단 백신 접종자들만 참석하고, 실외에서 열리는 행사라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욕시는 행사 참석자들에게 부스터샷(추가 접종) 증명서를 요구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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