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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시 공립학교 확진자 급증… 교실 폐쇄 잇따라

12/20/21



코로나19 확산으로 뉴욕시 공립학교내에서도 확진자수 증가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교실폐쇄도 잇따르고면서 일각에서는 비대면 수업에 대한 요구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뉴욕시교육국에 따르면 15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공립학교 교실 877곳이 대면수업을 온라인 원격수업으로 전환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같은 기간 교실 153곳이 대면수업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것과 비교하면 한 달 사이 5배 가까이 급증한 겁니다.

공립학교가 개학한 지난 9월13일 이후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폐쇄된 교실만 4,206곳에 달합니다.

올해 공립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학생과 교직원 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교육국에 따르면 15일 하루에만 학생 384명과 교직원 162명 등 총 54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이는 지난달 같은 기간 보다 4배 많은 겁니다.

이처럼 공립학교 내 코로나19 확진자와 폐쇄교실이 급증하자 방역체계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부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원격수업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데이비드 뱅크스 뉴욕시 교육감 내정자는 최근 온라인 원격 수업이 다시 도입될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뱅크스 교육감 내정자는 “여전히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노출된 바이러스의 위협에 두려워하고 있고, 팬데믹 동안 원격수업으로 자녀들이 학습 성과를 잘 내고 있다고 말한다”며 선택적인 원격수업 제공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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