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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CDC "화이자 맞은 5~11세 어린이 8명 심근염 증상"

12/20/21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 19 백신의 부작용과 관련해 첫 데이터를 발표했는데요.

CDC가 어린이 코로나 19 백신 접종자 710만명을 기준으로 8건의 심근염 증상이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CDC는 화이자-바이오엔텍의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한 5~11세 어린이에게서 80건의 부작용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8건은 청소년 및 성인에게서도 발견됐던 심근염 증상이었습니다.

이 증상을 보인 8명 중 1차 접종자는 2명, 2차 접종자는 6명으로, 모두 경미한 증상을 보였습니다.

성별은 남녀 각각 4명씩 나타났습니다.

CDC는 이 8건 외 추가로 5건의 심근염 사례를 조사하고 있고 심근염 증상을 보인 어린이 가운데 5명은 회복했다고 전했습니다.

심근염 사례 집계 당시 해당 연령대의 백신 접종자는 710만 명에 달할 때였습니다. 

이 가운데 1차 접종자는 510만 명, 2차 접종자는 200만명이었습니다.  

다만 CDC는 이번 보고에서 심근염 증상이 백신 접종과 연관성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고, 연령대 어린이의 심근염 발병률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CDC는 남자 청소년의 심근염 발병률과 관련해 백신 2차 접종 100만 회분 당 16~17세의 경우 69건, 12~15세의 경우는 40건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화이자는 5~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발열 등의 부작용을 경험한 접종자는 6.5%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16~25세 청소년 임상 시험자의 부작용 비율 17.2%보다 낮은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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