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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아마존 창고 붕괴사고 인재 가능성… 조사 착수

12/15/21



한편 이번 토네이도로 일리노이주에서는 아마본 물류창고가 붕괴돼 직원 6명이 숨졌는데요.

이 사고가 인재일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어제 미 산업안전보건청(OSHA)은 일리노이주 에드워즈빌에 위치한 아마존 창고 붕괴 사고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기관은 이날 성명에서 "조사를 실시하는 데 6개월가량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계자들은 기자회견에서 "잠재적인 구조적 문제를 살펴보고 건물이 규정에 부합하는지 확인하기 위한 조사가 진행 중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0일 아마존 물류창고는 토네이도로 인해 붕괴되면서 현장에 있던 6명의 직원이 숨지고, 7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희생자들은 대부분 창고에서 물품을 차량으로 옮겨 배달하는 배송 기사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언론은 아마존에서 큰 피해가 발생한 것이 인재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건물 안에 있던 근로자 46명 대부분이 건물 북쪽에 있는 대피소에 모였다고 밝혔지만, 건물 남쪽에 있던 7명은 대피처 밖에서 몸을 숨겼고 결국 화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근로자에게 얼마나 많은 경고가 주어졌는지도 불분명하고, 외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수년째 작업 효율성을 이유로 물류센터 직원들이 휴대전화를 작업장에 반입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에는 이 정책을 중단했지만, 최근 들어 다시 휴대전화 반입 금지 사업장을 늘려가고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켈리 낸텔 아마존 대변인은 "이 시설은 근로자가 휴대전화를 소지하는 것을 금지하는 규칙은 없지만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안전 규칙은 있다"며 "해당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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