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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금리인상 시기와 횟수 발표에 촉각

12/15/21



소비자물가지수가 약 40년 만에 최고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어떤 정책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어제 주요 외신들은 전문가 및 시장 관계자의 발언을 통해 연방준비제도가 이번 회의를 통해 금리 인상을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연준은 지난달 까지만 해도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고용 여건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는 금리를 인상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의 핵심 척도인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1월 전년대비 6.8%로 올랐고, 변동성이 높은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도 39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해 전년 대비 4.9%로 올랐습니다.

이런 상황이 이어지자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지 않을 수 있다고 전망을 번복해 경기부양책 종료 시점을 앞당길 수 있다고 시사했고, 모든 시선은 연준의 다음 행보에 쏠리고 있습니다. 

금리를 인상하면 소비심리가 위축돼 현재 공급은 부족하고 수요는 늘어난, 불균형을 조정할 수 있게 됩니다. 

뉴욕에 본사를 둔 경제조사전문기관 컨퍼런스 보드의 전무이사이자 수석 경제분석가 데이나 페터슨은 CNN비즈니스를 통해 "완전 고용을 달성하는 것과 물가 안정은 연준의 이중 의무의 일부이긴 하지만 노동시장 자료를 보면 경제는 완전 고용에 도달했거나 곧 도달할 것으로 보이지만 인플레이션은 통제 불능"이라며 "연준은 더 빠른 인플레이션이 미국 경제 성장을 방해하고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잠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지금 행동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만큼 양적완화 속도도 빨라지고 내년에도 몇 차례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얘기"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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