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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토네이도 사망자 100명 넘을 듯… "한인 피해 없어"

12/14/21



켄터키주를 비롯해 중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인한 사망자수가 100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구조작업이 본격화되면서 피해 규모는 더 커지고 있습니다.

아직 한인 교민들의 피해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토네이도 발생 사흘째인 어제 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최소 94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가 집중된 켄터키주에서만 80명의 사망자가 나왔고, 구조 작업이 본격화하면서 속속 피해 규모는 커지고 있습니다.

당국자들은 사망자 숫자가 최소 100명을 넘어설 것이라면서도, 마지막까지 구조와 복구에 매진하겠다며 "기적을 바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켄터키 메이필드 양초 공장에서 야간 근무 중이던 노동자 가운데 최소 10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공장에선 당시 110여명이 근무 중이었고 40명가량만이 구조된 상태입니다.

아마존 시설이 위치한 일리노이주에서도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테네시에서도 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아칸소와 미주리에서도 각각 2명이 숨졌습니다. CNN은 기상당국을 인용해 지난 주말 사이 켄터키를 비롯해 아칸소, 일리노이, 인디애나, 미시시피, 미주리, 오하이오, 테네시 등 8개주에서 최소한 50개의 토네이도가 발생했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앤디 베셔 켄터키 주지사는 NBC방송에 출연해 켄터키 역사상 최악의 가장 파괴적인 토네이도라며, 이런 피해를 경험하지 못했고, 당국이 실종자 수색 및 구조 작업에 집중하고 있지만 워낙 피해규모가 막대하다고 토로했습니다.

또 정확한 피해규모 조차도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캔터키주의 경우 한국 교민이 3천 명 이상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교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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