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부스터샷, 오미크론 예방효과 25배 상승"
12/09/21
오늘 화이자와 바이오엔텍사는 공동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오미크론 예방력이 최초 바이러스 때보다는 '확실하게 덜' 효과적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3차접종까지 마치면 오미크론 예방력이 극적으로 높아진다면서 항체 수가 25배 급증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화이자와 바이오앤텍은 오늘 실험실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자사 코로나 19 백신의 오미크론 예방력이 최초 바이러스때보다는 확실히 덜 효과적이라면 서도 3차 접종을 하면 예방력이 극적으로 높아진다고 밝혔습니다.
화이자로 3차 접종을 할 경우 화이자를 두 번 접종했던 사람의 오미크론 감염 예방력이 25배나 커졌다는 주장입니다.
화이자로 접종을 완료한 사람의 오미크론 예방력이 원래의 바이러스 예방력에 비해 '눈에 띄게 저하'된 가운데 부스터샷을 접종하면 중화력의 항체 수가 25배 급증한다는 의미입니다.
양 제약사는 이어 내년 3월까지 오미크론 대응 백신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화이자와 같은 전달리보핵산 방식의 백신을 개발했던 제약사 모더나의 호지 CEO는 자사 백신의 오미크론 대항력이 크게 떨어진다고 밝히면서 주식시장에서 폭락장세를 면치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이틀 뒤 화이자와 백신을 공동개발한 바이오엔테크의 시구힌 CEO는 자사 백신의 오미크론 대항력을 자신하는 발언을 했던 바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발표는 지난 번의 대항력 자신감의 발언을 "3차 접종을 하면 급증한다"는 말과 함께 번복한 셈입니다.
한편 최근 세계보건기구 WHO는 "어떤 백신이든 예방에 충분한 효과가 있다"는 원론적인 견해를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