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19개 주에서 확인… “델타보다 덜 심각"
12/09/21
로셸 월렌스키 CDC 국장은 어제까지 전 세계 50개국에서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미 전역에서도 51개주 가운데 19개주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증상은 델타 바이러스보다 확실히 심각하지 않다는 분석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로셸 월렌스키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국장은 어제 백악관 코로나19 상황 브리핑에서 새 변이 오미크론이 전 세계 50개국에서 검출됐고, 미 전역에서도 19개주에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월렌스키 국장은 또 "오미크론의 중증도, 백신과 치료제 회피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는 아직 진행 중이지만, 적어도 백신과 치료제가 어느 정도는 보호 효과를 갖는다고 예상할 수 있다"면서 백신 접종을 촉구했습니다.
제프 자이언츠 백악관 코로나대응조정관에 따르면 지난주 미 전역에서는 부스터샷 700만 회분을 포함, 총 1250만 회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졌습니다.
자이언츠 조정관은 5월 이후 주간 접종률로는 최고치"라며 "지난 봄 이후 지금까지 백신을 맞지 않던 사람들도 이제 접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에 대해 "거의 확실히 델타보다 더 심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미크론의 중증도를 판단하는 데 몇 주가 걸리겠지만 초기 징후는 델타보다 나쁘지 않고 더 약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습니다.
"분명히 전염성은 더 높지만, 중증도에 대해선 "델타보다 더 심각하지않다"는 분석입니다.
다만 파우치 소장은 남아공에서의 자료를 볼때 추적 대상이 젊은 쪽으로 편향되어 있어서 입원 가능성이 낮다"며 과잉 해석은 자제해야한다고 언급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