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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백신접종 시작 '1년'… '코로나 전쟁' 진행중

12/09/21



오늘은 세계 최초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1주년이 됐습니다.

지금까지 전 세계 인구의 42%가 접종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1년이 다되도록 나라 간의 백신 공급 불평등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영국이 오늘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시작 한지 1주년을 기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1년 전 세계 최초로 코로나 19 백신을 맞은 주인공은 마거릿 키넌 할머니입니다.

당시 91번째 생일을 일주일 앞두고 백신을 맞은 키넌 할머니는 "최고의 생일 선물을 받았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성명을 내고 "1년 전 오늘 첫 백신 접종이 이뤄진 이후 백신이 수십억 명의 목숨을 살렸다"면서 "우리나라가 지난 7월 경제를 다시 열 수 있었던 것도 백신 덕분"이라고 자축했습니다.

존슨 총리는 "백신은 여전히 코로나 대응의 최일선 방어책"이라며 "여러분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호할 최선의 방법은 백신을 맞고, 접종 대상이 되자마자 부스터샷도 맞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는 코로나 백신이 총 78억1000만 회분 투여됐고, 전체 인구의 42.7%가 백신을 완전히 맞았습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나도록 백신 공급 불평등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점은 여전한 과제입니다.

첫 접종국인 영국의 접종 완료율은 69.3%, 미국도 60%, 네덜란드와 포르투갈은 각각 72.9%, 87.4%의 높은 접종률을 자랑하는 반면, 아프리카의 접종률은 나이지리아 1.8%, 가나 2.7% 등 저조합니다.

5번째 우려 변이 오미크론이 지배종으로 번지고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접종률도 25.2%로 세계 평균치에도 못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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