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뉴저지한인회장 선거… 금품 제공 ‘이유 없음’
12/09/21
내일은 앞으로 2년 동안 뉴저지 한인사회를 이끌어갈 새 한인회장을 선출하는 날입니다.
2명의 후보가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하고 있는데요.
오늘 선관위는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 후보 진영이 선거운동 과정에서 상품권을 전달했다는 의혹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뉴저지한인회장 선거를 하루 앞두고 선거관리 위원회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금품 살포 혐의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선관위는 어제 쌀 상품권을 받았다는 제보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으나 이번 사안은 이유 없음으로 종결 한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어제 조사과정에서 고성과 욕설을 쏟아내며 조사를 방해 했다며 해당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선관위는 제보자가 상품권 수령 장소를 번복하고 상품권을 준 사람을 구체적으로 특정하지 못하는 등 제보에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입장입니다.
금품 제공 의혹을 받아온 기호 2번 이창원 후보는 선관위의 발표에 신뢰를 보내고 자신들은 물품 제공 등을 한바 가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반면, 기호 1번 김일선 후보측은 선관위의 결정에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김 후보측은 어제 선관위가 조사 과정에서 노령의 제보자를 대상으로 강압적인 태도를 보였으며 정확한 조사 없이 결론을 내렸다는 주장 입니다.
한편, 내일 처리지는 뉴저지 한인회장 선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뉴저지 한인회관과 뉴저지 지역 H 마트 4개 지점에서 투표 할 수 있습니다.
투표참여를 위해서는 뉴저지주 운전면허증, 혹은 여권 등 신분증과 최근 1달 이내 발행된 거주사실을 증명 할 수 있는 고지서 등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