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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모더나 “내년 3월 오미크론 백신 공급 가능”
12/03/21
제약사 화이자와 모더나는 오미크론에 대응하는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화이자는 3월 하순에는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고, 모더나도 2분기를 예상하도 있습니다.
화이자의 마이클 돌스턴 최고과학책임자(SCO) 오늘자 일본 TV도쿄와의 인터뷰에서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등장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한다며, 기존 백신에 따른 면역반응 회피, 감염력이 높은 점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주말부터 연구소에서 오미크론에 대응하는 백신 개발을 시작했다"며 "필요하면 100일 후에는 쓸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새로운 백신의 데이터를 3월 중ㅔ에 당국에 제출하고 바로 승인 받는다면 3월 하순에는 공급을 개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약사 모더나는 내년 2분기에 오미크론을 겨냥한 백신을 내놓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티븐 호지 모더나 사장은 어제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오미크론을 포함한 최대 4개의 코로나19 변이에 대응 하는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내년 3월 승인 신청을 할 준비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오미크론에 특화된 부스터샷과 관련해서는 현실적으로 말해서 3월 전에는 없고, 2분기나 이후에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오미크론 변이가 기존 백신에 얼마나 큰 효과 저하를 일으킬지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상당한 수준일 수 있다"면서도 기본 백신들이 최소한 (확산) 속도는 늦출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