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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중단
12/02/21
한국 정부가 해외 입국자에 대한 제한조치를 강화 했습니다.
아프리카를 다녀온 입국자들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인데요.
그 동안 직계 가족 방문자에 대해 시행해 오던 ‘예방접종완료자 격리면제’도 중단됩니다.
갑작스런 조치에 한국 방문을 예정하고 있는 해외 동포들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정부는 오늘 오미크론의 추가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향후 2주간 내국인을 포함한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해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10일 격리조치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오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해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여행자는 국적이나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일간 격리됩니다.
이미 영사관을 통해 격리면제서를 발급받은 경우도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영사관은 이 기간 장례식 참석, 공무 등에 한정하여 격리면제서 발급을 최소화 하며 가족방문 등 일반 자가격리 면제서 발급은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의 경우 자택 등에서 자가격리를 할 수 있으며 단기체류 외국인은 정부가 마련한 임시생활시설에 격리해야 합니다.
모든 입국자는 입국 전후로 총 3회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와 함께 한국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세계 각국에서 발견됨에 따라 앞으로는 모든 해외 입국 확진자에 대해서 오미크론 변이 여부를 검사한다고 밝혔습니다.







